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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아 전용 전기 SUV ‘EV5’가 드디어 국내 시장에 상륙합니다!!
2025년 7월부터 계약을 시작해 8월 말부터 인도가 개시될 예정이며, 스포티지급 크기에 81.4kWh 롱레인지 배터리 탑재로 약 500km 주행이 가능해 전기차 보급형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EV5의 국내 출시 일정, 차체 제원, 배터리 및 주행거리, 주요 신기술, 예상 가격과 보조금 적용 가능성까지 정확한 정리해 드립니다.
✅ 국내 출시 일정
- 2025년 7월: 국내 사전계약 시작
- 2025년 8월 말: 고객 인도 개시
기아는 4월부터 광주공장에서 시험 생산을 진행해 왔으며, 7월 계약 후 8월 말부터 양산·출고 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.
📏 차체 제원 및 배터리
- 전장: 4,615mm / 휠베이스: 2,750mm – 스포티지급 준중형 SUV
- 배터리: 스탠다드 58.3kWh / 롱레인지 81.4kWh (삼원계 NCM)
- 주행거리: 롱레인지 기준 약 500km 예상
한국형 EV5는 기존 중국형에 비해 삼원계 배터리가 탑재되었으며, 공간과 주행성을 고려한 패밀리 SUV로 설계되었습니다 :contentReference[oaicite:3]{index=3}.
⚙️ 탑재 기술 및 편의사양
- ccNC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
- OTA(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)
-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(HDA2)
-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(RSPA2)
- V2G (Vehicle-to-Grid) 양방향 충전 기술
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차량-전력망 양방향 충전 기능이 포함되어 최첨단 전기 SUV로 기대되고 있습니다.
💰 가격 및 보조금 예측
- 기본 트림 예상가: 4,000만 원대 중반 ~ 5,000만 원대 초반
- 전기차 보조금 100% 지급 기준인 5,300만 원 미만일 것으로 전망
기존 EV3·EV4보다는 높지만 EV6보다는 낮은 가격대로, 합리적인 포지션이 예상됩니다.
🔍 요약 정리
항목 | 내용 |
---|---|
사전계약 | 2025년 7월 |
출고 개시 | 2025년 8월 말 |
차체 크기 | 전장 4,615 / 휠베이스 2,750mm |
배터리 | 58.3kWh 또는 81.4kWh (NCM) |
주행거리 | 롱레인지 기준 약 500km |
출시가격 | 4,000만 원대 중반 ~ 5,000만 원대 초반 |
주요기술 | ccNC, OTA, HDA2, RSPA2, V2G |
국내에서 7월 계약 시작, 8월 말부터 인도가 예상되는 EV5는 ‘가성비 전기 SUV’로 출시 직후 시장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. 차별화된 제원과 최신 기술, 그리고 실용적인 가격대까지 갖춘 EV5는 전기차 입문을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입니다. 더 자세한 제원이나 출고 혜택, 시승 후기 등이 궁금하시면 언제든지 도와드리겠습니다!
<스펙비교>
항목 | 기아 EV5 롱레인지 | 현대 아이오닉 5 롱레인지 | 테슬라 모델 Y RWD |
---|---|---|---|
출시일 | 2025년 8월 예정 | 2023년 출시 | 2024년형 판매 중 |
전장(mm) | 4,615 | 4,635 | 4,751 |
휠베이스(mm) | 2,750 | 3,000 | 2,890 |
배터리 용량 | 81.4kWh | 77.4kWh | 60kWh 추정 |
1회 충전 주행거리 (국내 인증 기준) |
약 500km | 429~458km | 350~390km (예상) |
구동방식 | 2WD / AWD 예정 | 2WD / AWD | RWD |
보조금 적용가 | 4,500만~5,200만 원대 | 5,100만~5,800만 원대 | 5,499만 원 (국고보조금 없음) |
V2L / V2G | 지원 (V2G 포함) | V2L 지원 | 미지원 |
특징 | 가성비 좋은 최신 플랫폼 SUV | 넓은 실내, 프리미엄 감성 | 빠른 OTA, 단일 인터페이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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